期末日子很難過的時候在臉書上翻了這首歌,有一些真實的虛擬的友伴前進,感覺挺不錯的。


一起走吧?(같이 걸을까)-郭真言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累了的話要不要休息一下 要去的路還很長
물이라도 한 잔 마실까 
要不要喝杯水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因為是已經走了很遠的人
높은 산을 오르고 
爬上高山 
거친 강을 건너고
越過急流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橫過幽深的山谷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今天也觸碰了生命的邊緣

길을 잃을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也曾有迷惘的時候 也曾有倒下的時候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這樣的時刻彼此靠近 貢獻自己狹窄的肩膀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膝蓋再次用力

높은 산을 오르고 
爬上高山
거친 강을 건너고
越過急流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橫過幽深的山谷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今天也觸碰了生命的邊緣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現在在哪裡?要去哪裡呢?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채 
誰也沒有答案
다시 일어나
再振作起來

산을 오르고
翻過山 
강을 건너고
橫過江
골짜기를 넘어서 
越過山谷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今天也去觸碰了生命的邊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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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emin6002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